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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 장마철의 어닝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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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썬바라 작성일15-08-19 16:14 조회10,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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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마철의 어닝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닝의 수명은 원단이 좌우한다!

원단은 발수력, 자외선 차단, 색상 지속력 등이 가장 중요해요.

발수력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발수와 방수. 비슷한 느낌의 단어이긴 하지만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방수는 우산이나 레인코트처럼 외부의 수분이 천을 통과해서 안으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것을 말하며

발수는 원단 표면에 얇은 코팅을 씌워 물이 흡수되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하는 것으로

물이 닿으면 스며들지 않고 물방울이 동글동글 맺혀 흘러내리도록 하는 것이예요.

발수와 방수의 차이에 대해 이해되시죠?

 

 

어닝에 사용되는 원단은 방수가 아닌 발수가 가미된 원단으로 발수율이 높은 편이지만

발수원단의 특성상 누수가 발생할 수 있어요.

어닝을 설치할 때 충분한 각도를 주어 물이 원단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물이 흘러내리게 설치해야 누수에 대한 보완을 할 수 있어요.

물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원단에 빗물이 스며 누수를 일으키게 되요.​

 

 


되도록이면 비가 많이 올 때에는 어닝을 접어두는 것이 어닝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어요.


비가 많이 올 때에는 강품도 동반하기 때문에 어닝이나 어닝 설치 벽면이 파손될 수 있어요.

적은 양의 비는 어닝이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적은 양의 비가 올 때에는 어닝을 펼치고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를 맞은 어닝은 해가 좋은 날 꼭! 펴서 말리는게 좋아요.

기본적으로 방균 기능을 갖춘 원단을 사용하지만 오염에 의해 곰팡이균이 번식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어닝 원단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에는 물과 부드러운 솔로 닦아낸 후 햇볕에 말리면 제거할 수 있어요.

비는 오염성 물질이 섞여 내리거나 황사비 등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세척을 하고 말려주는 것이 좋아요.




 

​어닝 위에 빗물받이를 설치하세요.


어닝은 수평으로 펼쳐서 사용하는 것보다 기울기를 15도 이상으로 하여

우수가 잘 흘러 내릴 수 있도록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간혹 어닝 위에 빗물받이가 없거나 있어도 일자형으로 제작되어

가장자리로 흘러내린 빗물때문에 어닝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요.

덮개형 어닝을 설치해 외벽을 타고 흐르는 오염된 물이

원단에 닿지 않도록 하면 어닝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장마 뿐만 아니라 태풍에 의한 피해도 많은 여름.

미리미리 알고 대비해서 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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